파리 올림픽 정식 경기에는 무엇이 있을까?-양궁편
양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행해지는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역사적으로 양궁은 사냥과 전쟁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사용에 대한 가장 초기의 증거는 약 64,000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화살촉이 발견된 남아프리카의 시부두 동굴과 같은 유적지를 들 수 있습니다. 최초의 양궁 대회는 중국의 주나라(기원전 1027-256년) 때 열린 기록이 있습니다. 1931년, 양궁은 전 세계로 발전했고 현재 세계 양궁으로 알려진 국제 양궁 연맹이 설립되었습니다.
1. 규칙에 대한 간략한 설명
과녁은 지름 122cm이며 궁수로부터 7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궁수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 과녁 중앙에 최대한 가깝게 화살을 쏘아야 합니다. 올림픽 양궁은 남녀 개인전 2개, 단체전 2개(남녀 각 1개), 혼성 단체전 1개 등 총 5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되며, 도쿄 2020에서 올림픽 데뷔 무대를 치른 후 다시 정식종목으로 복귀합니다.
양궁은 대단한 집중력과 손재주가 필요합니다. 궁수는 한 번의 실수가 경쟁에서 큰 대가를 치를 수 있으므로 긴장을 극복해야 합니다. 올림픽 개인전은 랭킹 라운드로 시작되며, 64명의 양궁 선수들이 각각 72발의 화살을 쏘아 싱글 엘리미네이션 대진표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랭킹에 따라 결승전까지 이 녹아웃 시스템으로 경쟁하며, 최고 순위의 궁수는 64위, 2위는 63위의 궁수, 2위는 63위의 궁수와 대결하는 식입니다.
단체전은 개인전과 동일한 랭킹 결과를 바탕으로 팀 시드를 결정합니다. 상위 4개 팀은 준준결승에 부전승으로 진출하고, 나머지 팀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혼성 단체전은 랭킹 라운드 결과를 토대로 예선을 통과해 시드를 배정하기도 합니다.
2. 올림픽에서의 역사
양궁은 1900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세인트루이스(1904), 런던(1908), 앤트워프(1920)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52년 동안 올림픽 정식종목이 중단됐습니다.
양궁은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그 이후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가장 성공적인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전체 금메달 목표를 5개 정도로 잡고 있는 한국에서 한국양궁에서는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양궁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뚜껑을 열어봐야겠습니다.
3. 올림픽 일정
이번 올림픽은 개막식 전날인 25일 남녀 개인전부터 시작해서 각각 7월 28일, 29일에 남녀 단체전 금메달 결정전이 진행이 되고 8월 2일은 혼성, 3,4일에 각각 개인 메달을 걸고 경기를 펼칩니다.
4. 대한민국 올림픽 양궁 역사
1) 1984 LA 올림픽
1984년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양궁 경기에서는 단체 종목 없이 남녀 개인 종목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구자청 선수가 2500점(만점 2880점)을 쏘며 8위를, 최원태 선수는 2490점으로 11위를, 그리고 전인수 선수는 2467점으로 22위를 기록하였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서향순 선수가 2568점으로 1위를, 김진호 선수는 2555점으로 3위를, 그리고 박영숙 선수는 2445점으로 1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서향순 선수는 대한민국 양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 1988 서울 올림픽
1988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화랑 양궁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올림픽부터는 단체 종목이 추가되어 남녀 개인, 단체 이렇게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수 선수가 336점(만점 360점)으로 미국의 Jay BARRS 선수(338점)와 2점 차이로 2위를, 전인수 선수가 331점으로 4위를 기록하였으며, 이한섭 선수는 1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수녕 선수 344점, 왕희경 선수 332점, 윤영숙 선수 327점으로 각각 1위, 2위, 3위를 기록하면서, 시상대에 대한민국 양궁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모두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986점으로 미국(972점)을 꺾고 1위를, 여자 단체전에서도 982점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렇듯 남자 단체와 여자 단체 그리고 여자 개인까지 1위를 달성하면서, 총 4개 중 3개의 금메달을 대한민국 대표팀이 거머쥐었습니다.
3)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2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양궁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정재헌 선수가 107점(만점 120점)으로 2위를, 한승훈 선수는 15위를, 임희식 선수는 2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조윤정 선수가 1위(112점)를, 김수녕 선수가 2위(105점)를 기록하였으며, 이은경 선수는 1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236-228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남자 단체전은 아쉽게도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4) 1996 애틀랜타 올림픽
1996년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의 스톤마운틴파크 양궁장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올림픽 라운드(Olympic Round)’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오교문 선수가 115점을 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김보람 선수는 5위를, 장용호 선수는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경욱 선수가 113점으로 쏘면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김조순 선수는 6위를, 윤혜영 선수는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김경욱 선수는 결승전에서 6발째와 10발째에 과녁 정중앙에 있는 카메라 렌즈를 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일명 "퍼펙트골드")
남자 단체전에서는 팽팽한 경기 끝에 251-249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쉽게 미국에 패하면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독일에 245-235로 승리하면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5) 2000 시드니 올림픽
2000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양궁장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올림픽 라운드(Olympic Round)’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아쉽게도 3명 모두 4강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며, 김청태 선수가 5위를, 오교문 선수는 6위를, 그리고 장용호 선수는 1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윤미진 선수가 1위(107점)를 김남순 선수는 2위(106점), 김수녕 선수는 3위(103점)를 기록하였습니다. 1988 서울 올림픽에 이어서 대한민국 양궁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모두 여자 개인전 시상대에 올라갔습니다.
또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전에서 252점을 기록하며, 지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웠던 올림픽 신기록(249점)을 경신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우크라이나에 251-239로 승리하면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255-247로 이탈리아를 꺾고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6) 2004 아테네 올림픽
2004년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양궁 경기장에서 경기가 이루어졌으며, 올림픽 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의 퀄리피케이션 라운드(Qualification Round)에서 임동현 선수가 687점을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박경모, 장용호 선수 또한 좋은 기록을 보여주면서 4위(672점), 5위(671점)로 본선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3명의 선수 모두 4강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며, 박경모 선수는 5위, 임동현 선수와 장용호 선수는 각각 6위, 11위의 최종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이성진, 윤미진 선수가 나란히 1위(682점), 2위(675점), 3위(673점)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박성현 선수와 이성진 선수는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100-100인 상황에서 4 엔드의 마지막 화살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10점을, 이성진 선수가 8점을 쏘면서, 110-108로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이성진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윤미진 선수는 8강전에서 대만의 YUAN SHU-CHI 선수를 만나 105-107로 아쉽게 패하면서, 최종 순위 5위로 개인전을 마감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대만에 251-245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도 중국과의 팽팽한 승부 끝에 241-240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7) 2008 베이징 올림픽
2008년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올림픽 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임동현 선수와 이창환 선수는 아쉽게도 8강전에 진출하지 못하며, 최종 순위 9위, 14위로 개인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박경모 선수는 8강전에서 쿠바의 JUAN CARLOS STEVENS 선수, 4강전에서는 멕시코의 JUAN RENE SERRANO GUTIERREZ 선수와 만나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VIKTOR RUBAN 선수와 103-103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마지막 12번째 화살을 9점을 쏘면서 112-113으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렇듯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로 16년 만에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달성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선수가 퀄리피케이션 라운드(Qualification Round)에서 각각 1위(673점), 2위(667점), 3위(664점)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1위를 기록한 박성현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ZHANG JUAN JUAN 선수와 맞대결을 펼쳤으며, 109-110으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윤옥희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북한의 권은실 선수와 만나 109-106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주현정 선수는 8강전에서 아쉽게도 패하면서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227-22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여자 단체전에서도 중국을 상대로 224-215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2000 시드니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서 3 연속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달성하였습니다.
8) 2012 런던 올림픽
2012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남자 개인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Qualification Round)에서는 임동현, 김법민, 오진혁 선수가 나란히 1위(699점), 2위(698점), 3위(690점)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결승전에 올라가며, 일본의 FURUKAWA TAKAHARU 선수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1세트 29점, 2세트 29점, 3세트 29점, 4세트 28점을 기록하며, 세트포인트 7:1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양궁 최초로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기보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멕시코의 AIDA ROMAN 선수와 팽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세트포인트 5:5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슛오프에서는 두 선수 모두 8점을 발사하였지만, 기보배 선수가 과녁 정중앙에 더 가까운 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성진 선수는 8강전에서 멕시코의 MARIANA AVITIA 선수에게 패하면서 최종 순위 6위를, 최현주 선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의 BERENGERE SCHUH 선수에게 패하면서 최종 순위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미국을 만나 219-224로 아쉽게도 패했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에게 224-219로 승리하여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중국과의 팽팽한 결승전 승부 끝에 210-20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9) 2016 리우 올림픽
2016년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올림픽 라운드로 경기가 이루어졌으며, 단체전에도 세트제를 도입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선수가 1위(700점), 6위(681점), 12위(676점)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구본찬 선수는 8강전에서 호주의 TAYLOR WORTH 선수와, 준결승전에서는 미국의 BRADY ELLISON 선수와의 슛오프에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JEAN-CHARLES VALLADONT 선수와의 승부 끝에 세트포인트 7:3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이승윤 선수는 8강전에서 네덜란드의 SJEF VAN DEN BERG 선수에게 세트포인트 4:6으로 패하며,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였으며, 김우진 선수는 17위로 개인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미선, 장혜진, 기보배 선수가 나란히 1위(669점), 2위(666점), 3위(663점)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3명의 선수 모두 8강전에 진출하였으며, 최미선 선수는 멕시코의 ALEJANDRA VALENCIA 선수와 만나 패하면서, 최종 순위 8위로 개인전을 마감하였습니다.
장혜진 선수는 독일의 LISA UNRUH 선수와의 승부 끝에 세트포인트 6: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장혜진선수에게 준결승에서 패한 기보배 선수 또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전에서 네덜란드, 준결승전에서 호주, 결승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모두 세트포인트 6: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수확하였습니다. 여자 단체전의 결승전에서는 러시아를 상대로 1세트 59-49, 2세트 55-51, 3세트 51-51을 기록하며 세트포인트 5:1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0) 2020 도쿄 올림픽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의 양궁 경기는 2021년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혼성 단체전이 신설되었습니다.
개인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Qualification Round)에서 1위를 기록한 안산, 김제덕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였으며, 혼성 단체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도 1368점을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세트포인트 5:3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 선수가 8강전에 진출하였지만, 아쉽게도 대만의 TANG CHIH-CHUN 선수에게 패하면서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김제덕, 오진혁 선수는 17위를 기록하며 개인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의 슛오프에서 모두 10점을 쏘면서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강채영 선수는 8강전에서 러시아 올림픽위원회(ROC)의 ELENA OSIPOVA와의 맞대결에서 세트포인트 1:7로 패하면서 최종 순위 7위, 장민희 선수는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남자 단체전의 준결승전에서는 일본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으며, 과녁 정중앙에 더 가까운 9점을 쏜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포인트 6: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ROC)를 결승전에서 만나 세트포인트 6:0으로 금메달을 수확하였습니다.
5. 결론
지금까지 올림픽 종목 양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게는 효자종목으로 지난 10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줄곧 따 왔지만 세계의 무대의 실력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마음을 가져봅시다.